잠자리 눈 루체 코치
잠자리 눈 모양의 너무나 재미있게 생긴 자동차를 만드는데 긴 세월이 걸렸다. 친구사이인 미국의 엔지니어 에드와 댄은 평생 소원이 이 세상에 없는 기발한 창작품을 만들어 핫 로드카 쇼에 한번 출품 해 보는 것이었다. 차를 만들 충분한 돈이 없는 이들은 자기 회사 사장을 구슬려 자금을 얻어냈다.
철강회사인 루체사가 제작비 10만 달러를 투자하여 6년 동안 만든 것으로 에드 뉴런이 설계하고 댄 우드가 제작을 담당했다. 이들 두 친구는 어떤 모양으로 만들 가하고 근 한달 동안 멋있는 아이디어를 찾다가 어느 날 애드의 어린 동생이 잠자리 두 마리를 잡아 노는 것을 보고 잠자리의 두 큰 눈에 끌렸다. 바로 저거다 하는 순간 디자인을 하고 설계를 시작했다.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잠자리 눈 모양의 차체를 만드는 대만 뜯었다 고쳤다를 수 없이 하는 바람에 꼬박 4년이 걸렸다.
드디어 고생 끝에 탄생한 작품을 87년 핫 로드카 컨테스트에 출품하여 91년까지 창작부문에서 5년 동안 연속 1등을 해 쇼카의 스타로 출세했다. 첫 1등을 하는 순간부터 TV, 영화, 잡지의 모델로 불티나게 불려 다녔다. 이름 불러 이 `루체 코코치`는 인디 500 레이스카용 350마력 STP V8 엔진을 얹어 시속 180km의 최고속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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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μa A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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