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 March 2011

미니 최초의 SUV '컨트리맨' 국내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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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소형차브랜드 미니(MINI)가 3일 세단형이 아닌 SUV형태의 '컨트리맨(Countryman)'을 처음으로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3860만~5160만원까지 3차종으로 구성됐다.
미니 컨트리맨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미니 고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최초로 4m가 넘는 길이, 4도어,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탑재했다. 국내에는 '미니쿠퍼 컨트리맨(3850만원)', '미니쿠퍼S 컨트리맨(4480만원)', '미니쿠퍼S 컨트리맨 ALL4(5160만원)' 등으로 판매된다.
외관에선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의 대형 헤드라이트, 거대한 휠 아치, 수직 리어 라이트 등 미니특유의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됐으며, 실내는 높은 지상고와 시트 포지션 등으로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뒷좌석은 2인용 개별 좌석으로 이동 및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3인용 시트도 선택 가능하다. 트렁크 수납공간은 350리터에서 최대 117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골프백 및 서핑보드, 스노우보드 등 대용량 제품을 실을 수 있다.
미니 컨트리맨에는 새롭게 개발된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미니쿠퍼S 컨트리맨의 경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4.5kg.m(오버부스트 작동시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시간 7.9초, 안전최고속도는 210km/h이다.
이밖에도 미니브랜드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 미니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에 접지력과 추진력을 추가했으며, 유로 NCAP의 신차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면서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BMW코리아 측은 올해 미니 전체 판매목표를 4000대, 그중에서도 '미니 컨트리맨'을 1700여대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고 핫로드 붉은 여우


붉은 여우, 붉은 약탈자.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오싹 한다. 생김새가 이름대로 사납게 치켜올린 날카로운 여우 모습이다. 미국의 역대 히트한 핫 로드카 중 최고 걸작의 하나로 평가받는 이 괴물 트럭은 영화소품 기술자인 가르시아의 작품으로 1988년부터 92년까지 핫 로드 콘테스트에서 내리 6년간 특별상을 휩쓴 차다.
영화출연용 자동차 제조업체인 `조지바리스 무비랜드 모터케트홀`에서 일하는 미키 가르시아가 그의 80년형 다지 픽업트럭을 순전히 손과 망치로 전부 성형 수술한 괴물 차다.
8기통 6천5백cc, 2백30마력의 다지 엔진을 운전석 뒤에 설치하고 시트를 침대모양으로 바꾸고 엔진 정비를 위해 운전석 캡을 앞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붉은 여우`는 할리우드 공상과학 영화와 TV에 불티나게 출연하여 주인 가르시아에게 짭짤한 개런티를 벌어 주었고, 영화 `백 루터 퓨처3`에도 잠깐 출연했다.

건축가들이 창작한 미국 자동차 농장


택사스주 40번 국도변에 있는 드넓은 농장 한 귀퉁이에 여러 가지 모양의 색깔을 칠한 승용차들이 한 줄로 땅속을 향해 서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넋을 빼놓고 있다.

세계 제2차 대전 직후에 탄생하여 근육질의 화려한 몸맵시를 자랑하던 미국 승용차들이 한결같이 앞머리를 땅속 깊숙이 처박고 물고기 꼬리와 지느러미를 닮은 뒷부분을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다. 이름하여「자동차농장」이다.

자동차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날카로우면서 난폭하고 익살스러우면서 풍자적인 자동차의 살아있는 그림은 세상에서 이곳밖에 볼 수가 없다.

이 자동차농장은 반농(反農)주의를 부르짖던 한 그룹의 건축예술가들이 모여 1년간 만든 작품.
1949년부터 1959년 사이에 물고기 꼬리지느러미형의 환상적이면서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10대의 미국자동차를 땅에 꽂아 그들의 출세와 몰락을 기념하는 묘비이자 초상화라는 것이 이 그룹의 주장이다.

수직이착륙 가능한 스카이 카 몰러 400


현재 가장 큰 기대를 모우고 있는 스카이 카는 미국의 `몰러 400`이다. 지난 40년 동안 비행 자동차의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의 폴 몰러 교수는 캘리포니아에 몰러 인터내셔널사를 세운 뒤 첫 시작품인 `몰러 200`을 89년에 만들어냈다.
그후 계속 시험하면서  단점을 보완하여 첫 스카이 카보다 훨씬 발전한 `몰러 400`을 99년에 두 번째로 선 보였다.
몰러 400은 자동차, 비행기, 헬리콥터의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만든 4인 승 비행 자동차로 대형 승용차 크기만 하다. 도합 1,200마력을 내는 소형 로터리 엔진 8기를 각각 2기씩 넣어 만든 4개의 터보 팬 엔진을 동체 양쪽 앞뒤에 달아 최고시속 650km로 최대고도 8천m까지 올라가 날아갈 수 있는데, 계속 날아갈 수 있는 항속거리는 420km이다.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떠올라 내비게이션의 안내로 목적지에 도달한 뒤 다시 수직으로 착륙한다. 땅 위에서는 바퀴가 없는 대신 지상 2m가량 땅 위로 떠올라 다닐 수 있는 자동차로 변한다. 8기의 엔진 중 1기가 고장 나도 계속 비행할 수 있으며 만약의 사고나 고장을 대비해 낙하산과 에어백도 갖추었다.

물 위를 달리는 차 베니스의 카돌라


`자동차로 물위를 달려 봤으면---`하는 꿈은 차에 매혹된 사람들이 갖는 꿈이다. 이것은 꿈으로만 끝나지 않고 자동차를 실제로 물위를 달리게 하여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 모우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다. 92년 이태리의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에 사는 목공 기술자인 리비오 디 마르치는 엔진만 빼놓고는 모두 나무로 1930년형 재규어를 만들어 베니스의 운하를 달렸다.

마르치는 5개월 동안 이 차를 만드는데 노력한 보람으로 물위를 달릴 수 있게 된 이 재규어는 20마력 짜리 일본 야마하 오토바이용 작은 엔진을 얹고 무개가 자그만 치 1500kg이나 나갔지만 차체를 전부 나무로 만든 때문에 방수는 문제없었으나 바퀴까지 나무로 만들어 땅에서는 달릴 수 없고 물위에서 만 달릴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쉽다.

잠자리 눈 루체 코치

잠자리 눈 루체 코치

잠자리 눈 모양의 너무나 재미있게 생긴 자동차를 만드는데 긴 세월이 걸렸다. 친구사이인 미국의 엔지니어 에드와 댄은 평생 소원이 이 세상에 없는 기발한 창작품을 만들어 핫 로드카 쇼에 한번 출품 해 보는 것이었다. 차를 만들 충분한 돈이 없는 이들은 자기 회사 사장을 구슬려 자금을 얻어냈다.

철강회사인 루체사가 제작비 10만 달러를 투자하여 6년 동안 만든 것으로 에드 뉴런이 설계하고 댄 우드가 제작을 담당했다. 이들 두 친구는 어떤 모양으로 만들 가하고 근 한달 동안 멋있는 아이디어를 찾다가 어느 날 애드의 어린 동생이 잠자리 두 마리를 잡아 노는 것을 보고 잠자리의 두 큰 눈에 끌렸다. 바로 저거다 하는 순간 디자인을 하고 설계를 시작했다.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잠자리 눈 모양의 차체를 만드는 대만 뜯었다 고쳤다를 수 없이 하는 바람에 꼬박 4년이 걸렸다.

드디어 고생 끝에 탄생한 작품을 87년 핫 로드카 컨테스트에 출품하여 91년까지 창작부문에서 5년 동안 연속 1등을 해 쇼카의 스타로 출세했다. 첫 1등을 하는 순간부터 TV, 영화, 잡지의 모델로 불티나게 불려 다녔다. 이름 불러 이 `루체 코코치`는 인디 500 레이스카용 350마력 STP V8 엔진을 얹어 시속 180km의 최고속도를 자랑했다

최초의 비행기 자동차

미국의 컨설리데이티드 에어크래프트사는 1947년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날개와 꼬리를 달고 앞에는 프로펠러를 단 비행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자동차비행기는 하늘에서는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지만 땅위 도로에서는 날개를 접을 수 없어 교통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주행 금지를 당해 실용화되지는 못했다.

                             

그 후 1997년 미국의 디자이너인 에드 스위니는 배기량 5,900cc에 145마력의 엔진을 가진 경비행기 모양의 비행자동차 `에어로카(Aerocar)를 만들어 하늘과 도로에서 마음데로 날고 달렸다. 날때는 활주로가 필요한 이 에어로카는 도로에서 달릴 때는 뒤에 연결된 소형 트레일러에 날개와 꼬리, 프로펠러를 떼어 넣고, 날 때는 끄집어내어 다시 조립해야 한다.

영화 '트론' 속 라이트 바이크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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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상과학 영화 '트론:레거시(2010)'에 등장하는 라이트 바이크가 실제로 만들어져 화제다.
7일 해외 자동차 및 바이크 전문 사이트 등에는 파커 브러더스 커스텀 초퍼스라는 바이크 주문 제작사가 만든 라이트 사이클의 복제품이 테스트 주행을 하는 장면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이 바이크는 스즈키의 1000cc 수냉식 V트윈 엔진을 사용해 직선 주행에서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차체가 너무 넓어 핸들링이 쉽지 않다는 평가다.
판매 예정가격은 5만5000달러(6226만원)로 모두 10대가 생산될 계획이다.
한편 디즈니가 제작을 맡은 '트론:레거시(2010)'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을 장편영화에 적용한 '트론(1982)'의 리메이크작이다. 전작의 명장면 중 하나인 라이트 바이크 추격신이 티저영상으로 공개돼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카, 스파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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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인 '아벤타도르'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스파이샷은 전 각도에서 촬영돼 전체 디자인을 잘 파악할 수 있다. 단 차체 전체에 위장막을 붙여 어느 정도의 신비감은 살렸다.
16일 오토블로그와 해외 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아벤타도르(모델명 LP700-4)는 내달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외관은 날카롭게 튀어나온 전면부 흡입구가 람보르기니 레벤톤과 닮았다는 평가다.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고출력 704마력의 12기통엔진은 시속 350Km가 넘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제로백)도 2.9초에 불과하다.
엔진은 아우디 대신 람보르기니가 순수 개발한 독자엔진을 썼으며 ISR 7단 싱글 클러치 미션이 들어간다.
이전 모델인 무르시엘라고와 비교하면 최고속도는 시속 20Km 이상 높아졌고 제로백도 0.5초 단축됐다.
특히 아반타도르는 차체를 카본파이버로 제작, 무게를 기존 차량보다 230kg 이상 줄여 성능을 높였다는 평가다.
공식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소 4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아벤타도르란 모델명은 이전 차량인 레벤톤과 무르시엘라고와 같이 투우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 비싼 바이크 떴다"…신형 혼다 골드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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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럭셔리 바이크 혼다 골드윙의 2012년 식이 인터넷상에 최초 공개돼 화제다.
22일 미국 바이크 전문 사이트 모터사이클USA에 따르면 오는 25~2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열리는 IMS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2012년 골드윙은 직선이 강조된 전체 실루엣에서 전 모델과 디자인의 큰 차별성을 두었다. 2011년식 모델은 풍만한 곡선이 두드려졌다.
전면 카울(바이크 외장)도 앞선 모델보다 커져 운전자의 하체 바람막이 기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전 모델들이 갖춘 최고급 럭셔리 바이크로서의 옵션도 보다 강화됐다. 시인성이 개선된 네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되며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SRS CS 오토 서라운드 사운드가 장착됐다. 아이팟 등 MP3플레이어도 연결된다.
전 모델에 적용된 에어백도 탑재된다. 다만 이번에는 에어백을 선택 사양으로 고를 수 있어 에어백이 빠진 공간은 수납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엔진은 이전 모델과 같은 1832cc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118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급 럭셔리 바이크답게 가격 역시 여전히 '세계 최고'다. 2012년식 모델의 가격은 2만3199달러부터 시작된다. 우리돈으로 2600만원 수준이다. 2011년식 골드윙이 우리나라에서 3100만원이 넘게 팔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2년식도 3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수제 바이크를 제외하고 혼다 골드윙과 어깨를 겨룰만한 고급 바이크는 BMW의 K1600GT가 유일하다. 이 모델 역시 2012년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1년식 BMW K1600GT 가격은 골드윙보다 다소 싼 2만900달러 부터 시작된다.

바람으로 배터리 충전한 '전기차', 기네스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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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힘으로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3가지 세계신기록으로 한꺼번에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다.
23일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카스쿠프에 따르면, 독일의 슈테판 짐머러와 디르크 기온은 함께 윈드터빈(Wind Turbine)을 이용한 전기차인 '윈드 익스플로러(Wind Explorer)'를 타고 18일 동안 4800㎞에 달하는 호주를 최근 횡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바람의 힘을 이용한 자동차로 대륙을 횡단했고, 36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이동했으며, 총 18일 동안 4800㎞라는 긴 거리를 주행했다는 3가지 테마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윈드 익스플로러는 가벼운 윈드 터빈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고, 낮은 속도로 운행할 때는 연을 이용해 달릴 수도 있다.

폭스바겐의 명차 '골프'가 오픈카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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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1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특별한 스타일링과 우수한 성능으로 새롭게 부활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Golf Cabriolet)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폭스바겐 고유의 컨버터블 스타일링 공식을 따르면서도 새로운 후면부 디자인과 낮아진 루프 라인 및 살짝 눕힌 전면 윈드실드 라인을 적용해 골프 카브리올레만의 특별함을 만들어냈다. 또 바이-제논(bi-xenon) 헤드라이트와 GTI처럼 테일 라이트에 LED를 적용해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뽐낸다.
또한 소프트 탑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은 9.5초에 불과하며 시속 30km 이하로 주행 중에는 언제든 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이밖에 전복 사고 시 승객을 보호하는 롤-오버 바(roll-over bar)와 프론트 에어백, 머리와 흉부를 보호하는 사이드 에어백, 운전자 무릎 보호 에어백과 ESP를 기본으로 장착해 높은 안전성 역시 갖추고 있다.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에는 105마력부터 210마력의 총 6개의 터보차저 직분사 엔진이 적용되는데, 이중 4개의 가솔린 엔진(TSI)와 1개의 디젤 엔진(TDI)에는 DSG 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다.

이래도 소형차?…명품 구찌 입은 '피아트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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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토블로그

"소형차라고 얕보면 큰일 납니다."
피아트의 소형차 '500'이 명품 브랜드 구찌와 협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5일 오토블로그와 해외자동차 사이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 명품브랜드 구찌는 피아트 500에 구찌의 스타일을 입힌 '피아트 500 구찌 에디션'을 내달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한다.
피아트 500 구찌 에디션은 통일 150주년과 구찌 창업 90주년을 기념해 양사가 협력해 제작됐다. 이 차에는 구찌의 상징인 붉은색과 초록색 줄무늬와 B필라(차량중간기둥), 타이어 휠 캡에 구찌 로고가 붙어 있다.
또 실내에도 구찌의 줄무늬를 입힌 안전벨트, 구찌의 로고가 새겨진 헤드레스트 등이 특징이다. 피아트 500 구찌 에디션은 오는 4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명품과 자동차의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 협력)은 피아트 500만이 아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제네시스 프라다'를 오는 4월께 6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또 플래그십(기함) 세단인 '에쿠스'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디자인을 입힌 '에쿠스 에르메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 깜찍해진 새로운 미니 콘셉트카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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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산하의 소형차브랜드 미니(Mini)가 내달 제네바모터쇼에 처음으로 발표할 새로운 콘셉트카 '로켓맨(Rocketman)'을 22일(현지시간) 사전 공개했다.
미니 로켓맨은 지난 1959년 오리지널 미니를 연상할 정도로 콤팩트하게 디자인됐다. 차체크기는 길이 3419mm, 폭 1907mm, 높이 1398mm로, 현재 판매되는 미니모델보다 길이는 300mm, 폭은 220mm 각각 작다. 카본 차체를 차 하부에 적용해 무게를 이전보다 더욱 경량화 시켰다.
실내좌석은 특이하게도 '3+1 시트' 형태로 설계됐다. 즉 3개의 고정좌석과 단거리 여행을 위한 간단히 접을 수 있는 좌석으로 구성됐다. 고장좌석들은 실내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계기판(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도 운전자와 함께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대시보드 가운데에 적용된 미니의 트레이드마크인 원형 속도게이지는 3D 그래픽으로 표시된다.
외관은 전반적으로 미니의 전통적인 컨셉을 유지했지만, LED가 헤드램프와 후면램프에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18인치 타이어휠, 영국국기 모양인 '유니온 잭' 디자인이 지붕(루프)에 새롭게 적용됐다.

1억원짜리 BMW 'X5' 사고로 휴지조각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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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5'가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러시아 사마라(Samara)-오렌부르그(Orenburg ) 고속도로 상에서 BMW X5가 다른 SUV와 충돌했다. BMW X5 운전자는 35세의 남자로 역주행중 마주오던 독일 SUV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두 차 모두 큰 손상을 입은 대형사고임에도 BMW의 타고난 안전성(?) 덕분인지 운전자들은 중상을 입지 않았다. 한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된 정도다.
BMW X5는 지난 199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팔린 인기모델로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차체의 힘을 앞뒤 무한 가변식으로 적절히 분배하는 4륜구동 시스템에 자동 차등 브레이크시스템(ADB-X)과 내리막길 자동주행 안정장치(HDC)등 첨단 안전장치가 모두 탑재됐다.
판매가격은 xDrive 30d가 9170만원, xDrive 35i가 9690만원, xDrive 50i가 1억2980만원(부가세 포함) 등이다.

람보르기니 맞수 코닉세그 슈퍼카 '아제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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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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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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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코닉세그 '아제라 R'(Agera R)이 화제다.
27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코닉세그는 내달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 아제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제라R을 선보인다.
아제라R은 5리터 트윈터보 8기통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를 탑재해 1115마력의 엄청난 파워를 뿜어낸다. 람보르기니가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하는 '아반타도르'의 강력한 맞수인 셈이다. 차체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돼 무게를 최소화했다.
또 아제라R에는 미쉐린에서 특별히 제작한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이 타이어는 시속 418Km 이상의 고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특수타이어다.
코닉세그는 스웨덴 귀족인 코닉세그 가문의 크리스찬 폰 코닉세그가 1994년 창업한 슈퍼카 제작 업체다. 2005년 세계에세 가장 빠른 차로 알려진 맥라렌 F1의 최고속도(시속 386.7Km)를 경신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사진]페라리 스포츠카 'FF' 눈길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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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라리 스포츠카 'FF' 눈길 잘나가네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는 4륜구동 슈퍼카 'FF'가 화제다.
28일 에드먼드 인사이드라인과 해외 자동차사이트들에 따르면, 페라리 FF는 페라리가 최초로 선보이는 4륜구동 슈퍼카다.
차명인 FF도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 4륜구동(Four seats, Four-wheel drive)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페라리도 4륜구동 특유의 눈길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 동영상을 눈으로 뒤덮인 산을 FF가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담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
FF의 외부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를 닮았지만 페라리 특유의 역동성이 강조됐다는 평가다.
FF의 성능은 엄청나다. 6.3리터급 12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 650마력이 넘는 파워를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35Km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도 3.7초에 불과하다. 4륜구동 최고의 스포츠카라고 부를 만하다.
4인승 스포츠카답게 트렁크 등 내부에도 신경을 썼다.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가 넘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800리터의 적재 공간이 생긴다.

[사진]페라리의 첫 4륜구동 스포츠카 'FF'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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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드먼드 인사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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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드먼드 인사이드라인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는 4륜구동 슈퍼카 'FF'가 화제다.
28일 에드먼드 인사이드라인과 해외 자동차사이트들에 따르면, 페라리 FF는 페라리가 최초로 선보이는 4륜구동 슈퍼카다.
차명인 FF도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 4륜구동(Four seats, Four-wheel drive)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페라리도 4륜구동 특유의 눈길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 동영상을 눈으로 뒤덮인 산을 FF가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담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
FF의 외부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를 닮았지만 페라리 특유의 역동성이 강조됐다는 평가다.
FF의 성능은 엄청나다. 6.3리터급 12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 650마력이 넘는 파워를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35Km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도 3.7초에 불과하다. 4륜구동 최고의 스포츠카라고 부를 만하다.
4인승 스포츠카답게 트렁크 등 내부에도 신경을 썼다.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가 넘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800리터의 적재 공간이 생긴다.

[사진]알프스 산맥도 올라가는 페라리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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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는 4륜구동 슈퍼카 'FF'가 화제다.
28일 에드먼드 인사이드라인과 해외 자동차사이트들에 따르면, 페라리 FF는 페라리가 최초로 선보이는 4륜구동 슈퍼카다.
차명인 FF도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 4륜구동(Four seats, Four-wheel drive)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페라리도 4륜구동 특유의 눈길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 동영상을 눈으로 뒤덮인 산을 FF가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담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
FF의 외부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를 닮았지만 페라리 특유의 역동성이 강조됐다는 평가다.
FF의 성능은 엄청나다. 6.3리터급 12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 650마력이 넘는 파워를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35Km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도 3.7초에 불과하다. 4륜구동 최고의 스포츠카라고 부를 만하다.
4인승 스포츠카답게 트렁크 등 내부에도 신경을 썼다.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가 넘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800리터의 적재 공간이 생긴다.

2011서울모터쇼 D-30기념 '車와 모델' 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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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가 '2011서울모터쇼 D-30기념 촬영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촬영대회는 올해 서울모터쇼를 한 달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일반 사진동호회 및 블로거 3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지난 27일 진행됐다.
조직위 측은 "이번 촬영대회에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 CC 블루모션 등 2대와 함께 국내 정상급 레이싱모델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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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만든 새로운 중형왜건 'i40'의 세부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현대차 측은 'i40' 전후면 외관을 각각 한 장씩 공개한 바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부분적으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더 코리안카 블로그 등 해외자동차전문매체에 따르면, 내달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데뷔할 'i40' 왜건의 실내인테리어와 헤드라이트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해외 언론들은 i40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쏘나타보다는 신형 그랜저의 옵션과 디자인을 상당부분 차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개발됐다. 외관은 헥사고날(Hexagonal: 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 현대차의 디자인 계보를 그대로 이었으며,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현대차 측은 i40에 대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카메라에 잡힌 신형 '제네시스 쿠페'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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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유일의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쿠페'로 추정되는 신차가 국내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3일 오토블로그와 해외자동차 사이트에 따르면, 제네시스 쿠페로 추정되는 모델이 서울 시내 한 도로에서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노출됐다. 두꺼운 위장막을 쳤지만 뒤 범퍼와 리어램프 등이 새롭게 변경됐으며, 전면 그릴과 LED 헤드램프도 새롭게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2리터급 터보 GDI엔진이 적용돼 274마력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엔진은 쏘나타 터보와 K5 터보 등에 들어가는 엔진이다.
일각에서는 에쿠스에 들어가는 5리터급 8기통 타우엔진이 제네시스에 탑재된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현재 판매중인 3.8리터급 6기통 엔진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쿠페 부분변경 모델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오는 11월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기자수첩] '쌍용차 456명 복직' 기사 쓸 날은

"겨울철엔 노가다 일자리도 없어 대리운전이나 배달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어요. 이제 새 주인도 생기고 신차도 출시했으니, 빨리 회사가 불러줬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현실은 암담했다. 인도 마힌드라가 경영권을 인수한 지 3년 만에 신차 '코란도C'가 출시되면서 회사 분위기는 활기차지만 아직 한겨울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2009년 8월부터 기약없는 기다림에 들어간 467명의 쌍용차 무급휴직자다.
돌아갈 곳이 있는 만큼 2000명 넘는 해고자들과 비교하면 나은 상황이다. 하지만 회사로부터 4대보험을 지원받고 있어 다른 곳에 취업할 수가 없다. 상당수 무급휴직자가 공사판을 전전하거나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등 일용직 근로자로 생활하는 이유다.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무급휴직자 임모씨도 마찬가지다. 이렇다보니 회사를 그만두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무급휴직자는 456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물량 부족으로 하루 8시간만 공장을 가동하는 쌍용차가 무턱대고 무급휴직자들을 모두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쌍용차 평택공장은 연간 20여만대를 생산할 수 있지만 작년 판매대수는 고작 8만대로 아직 갈 길이 멀다. 류재완 인사노무 담당 상무는 "무급휴직자들은 마음의 짐"이라면서도 "증산 없이 무급휴직자들을 복직시키면 쌍용차는 또다시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무급휴직자들 역시 이런 현실을 잘 안다. 2년이 다 되도록 불러주지 않는 회사를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인들에게 '코란도C' 구매를 권유하며 회사 살리기에 앞장선다. 한 무급휴직자는 "우리는 금속노조와 해직자들이 주도하는 회사 비난시위에 참여하지 않고 오매불망 회사가 잘돼 복직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GM으로 이름을 바꾼 GM대우도 2001년 경영위기 때 해고된 1725명을 2002~2006년 순차적으로 복직시켰다. 이 과정에서 회사와 노조가 쌓은 신뢰는 지금도 순탄한 노사관계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쌍용차 부활의 희망은 단연 '코란도C'다. '코란도C'가 성공해야만 공장을 떠난 456명의 직원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경영진이나 새 주인 마힌드라 역시 경영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 무급휴직자가 전원 복직한다는 기사를 쓰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현대모비스, "직원 아이디어로 비용절감 945억"

현대모비스가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3년간 945억원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비스는 직원들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로 지난 3년 동안 총 945억원의 공정개선과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직원우수제안' 아이디어는 모비스가 지난 2008년부터 공정개선과 원가절감 등 생산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작한 공모 제도입니다.

푸조, HDi 7UP 페스티벌…"서비스 쿠폰 7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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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cc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 디젤모델 구매고객에게 무상 서비스 쿠폰을 7개까지 확대발급하는 ' HDi 7-Up 페스티벌'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 디젤세단 론칭 7주년과 푸조 디젤 HDi 누적 판매 7000대 돌파를 기념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해당 모델은 308 MCP와 308SW MCP를 비롯해 308SW 2.0 HDi와 308CC HDi, 3008 프레스티쥬 (2.0 HDi)등 다섯 종이다.
이 모델을 기간 내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엔진 오일과 오일 필터는 물론 공임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이 7개까지 제공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푸조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디젤엔진을 장착한 세단 407 HDi를 출시하며 국내 디젤 세단 시대를 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푸조의 대표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HDi가 주는 파워와 경제성, 친환경성 이외에도 더 큰 혜택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창립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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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350


렉서스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렉서스 구입 고객들에게 다양한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의 스테디 셀링 모델인 ES3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비 전액(7%)을 지원하며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인 LS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등록비 일부(5%)가 제공된다.

아울러 렉서스 IS 250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주유비 50만원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렉서스 구매 고객이 재구매를 할 경우도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가 지원된다. 최고급 사양 LS600hL과 LS460/LS460L 구매고객은 300만원 구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ES300와 ES330을 구입했던 고객이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ES350을 구매할 경우에는 3.99% 특별 저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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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2.4% 저금리로 캠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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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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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대표 중형세단 캠리를 3년간 2.4%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는 3월 한 달간 토요타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와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프로그램 및 중고차 가치 보장 혜택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캠리에 대한 금융 혜택이 눈에 띈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36개월 저금리 프로그램(2.4%)을 제공하며,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원의 주유권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3년 기준 차량 가격의 65%를 유예금으로 설정한 저금리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매월 약 12만8000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RAV4에도 금융혜택이 적용된다. 한국토요타는 RAV4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6개월 저금리 프로그램(3.6%)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주유권을 지급한다.

3년 기준 차량 가격의 65%를 유예금으로 설정한 저금리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매월 약 15만원으로 RAV4 4WD 럭셔리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차량의 외관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주는 도어스커프(LED조명 적용) 및 스포츠페달, 머플러 커터와 토요타 레터링 등 총 4개의 차량용 악세서리도 증정된다.

아울러 한국토요타는 프리우스 및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할 경우에는 등록세와 취득세 및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차량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한편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중고차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보장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현대차, 정가판매제 실시… 할인 사라지나

현대자동차가 모든 지점과 대리점에서 동일한 가격에 차를 판매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4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및 회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가판매제 '프라미스 투게더(Promise Together)' 캠페인 시행을 공식 선포했다.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모든 지점과 대리점에서 동일한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간 과다 출혈경쟁을 막아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프라미스 투게더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한층 두텁게 하고 진정 사랑 받는 초일류 브랜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또 "당장은 힘이 들 수도 있지만 국내1위 기업이 가져야 할 사명감과 강한 의지로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앞서 3일 전국 900여 개 지점 및 대리점에서 자체 선포식을 진행하고 정가판매 로고를 견적서와 카달로그 등에 반영한 상태다

한국토요타-한국YFU, 일본 교환장학생 환송식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국제학생교류회)는 지난 3일 '제 6회 일본 연간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명의 환송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간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각국 학생 2명을 선발해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에 1년간 유학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 YFU는 지난 2001년부터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중이며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5일 1년간의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캐딜락, 새봄맞이 '특별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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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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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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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및 CTS 쿠페를 비롯, STS와 SR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마트 드라이빙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 유예 금융리스와 최장 24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및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캐딜락 CTS 3.0 Luxury에게는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25만원을 36개월간 분납한 후 3년 후 차량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캐딜락 STS’구매 고객은 파격적인 24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는다. 또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 Luxury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금융리스와 함께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금으로 해당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모델별로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 상당의 주유비가 지원된다.
GM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및 CTS 쿠페를 비롯, STS와 SR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마트 드라이빙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 유예 금융리스와 최장 24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및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캐딜락 CTS 3.0 Luxury에게는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25만원을 36개월간 분납한 후 3년 후 차량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캐딜락 STS’구매 고객은 파격적인 24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는다. 또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 Luxury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금융리스와 함께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금으로 해당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모델별로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 상당의 주유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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